[연세대 국제학부 합격후기] 연세대, 고려대, 이화여대 국제학부 전형에서 중요한 점

저는 연대, 고려대, 이대만 국제학부 전형으로 지원했었는데요.

그 과정에서 입학처에게 물어보고 직접 입시를 겪으면서 느낀

중요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.

(제 개인의 생각일뿐,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.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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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:

내신 1순위/ 창의적인 에세이

스펙 (TOEFL, AP 등) 자소서 2번 문항에언급할 수 있고, 추천서에도 언급할 수 있습니다.

고려대:

역시 내신이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.

고려대의 경우 스펙은 균형잡힌 스펙이 중요한 것같아요.

예를 들어, 8개의 스펙에 영어 공인 시험인 토플, 텝스로 동시에

채우면 안 된다고 해요.

8개에 최대한 다양한 스펙을 넣어야 합니다.

 

이화여대:

스펙을 20~30개정도 넣게 되어있는데요.

하지만 입학처에 거듭된 질문의 결과, 이대는 ‘영어잘하는 학생’을 선호한다고 합니다.

그래서 영어 대회에 관련된 스펙이 좋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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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것은

우선, 내신

내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같아요.

국제학부도 제일 중요한 것은 내신입니다. 그래서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, 어느정도 기본 스펙 (외국어, 제2 외국어)을 가지고 있으면 여러 대회에 나가는 것보다 내신을 쌓도록 조언해주세요.

 

그 다음으로는, 영어 공인어학시험

토플, 텝스, SAT, 토익 중 단 하나만 갖추면 됩니다. 학원이나 집에서 모의 시험을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시험을 택해서 공부하면 됩니다. 또한 토플의 경우 118, 119점을 받으려고 토플시험을 5,6번 보는 경우가 있지만,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. 고대에서도 110점 넘으면 동급으로 처리한다고 합니다.

 

마지막으로는 제 2외국어/ 전공 관련 활동/ AP

-전공 관련 활동을 스펙으로 쌓아놓으면 좋습니다. 이를 위해서 전공 관련 동아리에 들거나, 대회에 참가하거나, AP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.

AP시험의 경우 시험별 난이도를 보고 시험을 치는 것을 추천합니다.